'여기저기다녀온나'에 해당되는 글 6건
- 2010/08/12 우리 학교에서 꽃 찾기! (1)
- 2010/08/12 남해 '독일마을', 드라마 '환상의 커플' 촬영지! (2)
- 2010/08/11 양평 '참좋은생각', 그리고 용문산~
- 2010/07/25 4월 초파일날 다녀온 담양
- 2008/12/30 플저에서 사진들 (1)
국립대학인 KAIST는 부지가 꽤 넓답니다. 그에 비해 건물 수는 상대적으로 적은 편이지요.
그렇기 때문에 건물이 없는 부분이 많은데요, 그러다 보니 그 사이사이가 잔디밭과 나무로 채워져 있는 경우가 흔해요.
따라서 우리 학교에서는 쉽게 예쁜 나무나 꽃 등을 찾아볼 수 있답니다.
지금이야 워낙 이런저런 건물을 많이 지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카이스트에는 '자연'이 많죠.
지금 사진들도 2009년에 찍은 사진들인데요. 그때는 지금보다 나무나 꽃이 조금 더 많았어요.
사건의 발단은 이렇습니다. 작년 2학기 어느 날, 친구들과 저녁 약속을 하고 그 당시 살던 신축기숙사 앞에서 친구들을 기다리고 있었어요. 시간이 좀 남아 신축 앞 쪽에 있던 꽃이나 신축기숙사의 풍경을 사진기에 담고 있었는데 정말 예쁘더라구요. 이제껏 우리 학교의 멋진 모습들을 너무 모르고 있었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우리 학교 신축기숙사 정문~
아래에서 찍은 기숙사 모습~ 남자쪽 기숙사니까 걱정 마세요 ㅎㅎ
색깔 곱다 ㅎㅎ
내 그림자도 한번 찍어보고 ㅎㅎ
이 아름다운 학교의 모습을 담고자 요 다음날 오전 정수론 수업이 끝나고 점심도 되기 전부터 사진기를 들고 여기저기! 는 아니고 오리연못 주변을 좀 돌아다녔어요ㅋㅋ 왜 유기화학 수업이 없었는지는 기억이...ㅋㅋㅋ
자과동, 전자동, 동측식당 사이에 있던 예쁜 벚꽃들이네요 ㅎㅎ
우리 학교의 명소라면 명소인 오리연못! 안타깝게도 이 날은 거위들과 오리들이 어디 있는지 나오질 않더라구요 ㅎㅎ
이때도 예뻤지만 지금은 분수도 더 멋있어지고 주변도 잘 가꾸어서 더 예쁘답니다 ~
저 위 사진에서 몇 번 나오던, KAIST의 다소 공식적인 상징물 '까리용'. 까리용은 프랑스어로 carillon이라고 쓰는 악기의 일종인데, 국악기 중 '편종'과 비슷한 종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다 하네요. 저 위에 보이는 종 같은 게 진짜 울리는 종이에요. 예전에는 매시마다 저 까리용이 울렸다고 하는데, 지금은 고장난 상태래요. 하지만 고치기 위해 외국의 기술자를 부르는 값이 너무 비싸서 부르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저 종이 울리는 모습을 꼭 보고 싶은데 그리 비싸다니 아쉬울 뿐이에요 ㅠ 단순 조형물이 아닌, 악기라는 것!
서측회관 뒷 길의 DDDN 창문, 뭔가 빈티지해보이는 느낌이 맘에 들어서 찍은 것 같네요.
작년의 서측회관 뒷길, 원래는 여기가 차도였지요. 지금은 이 잔디밭 자리에 International Center를 지어서 이때랑은 풍경이 많이 다릅니다. 요 팻말도 웬지 빈티지한 느낌이 들어서 찍었어요 ㅎㅎ
까치가 앉아있길래 얼른 찍어봤어요 ㅎㅎ 요거 찍자마자 날아가더라구요
제목은 거창하게 썼지만 우리 학교의 정말 일부밖에 찍지 못했네요. 이건 09년 사진이니 10년을 맞이해서 우리 학교를 전부 돌아다니면서 이곳저곳 사진을 찍어보고 싶네요ㅎㅎ 개학 전까지 조금 여유가 있으니 그러면 좋겠는데 첫째 혼자 다니려면 심심하고 둘째 덴무님께서 오신 바람에... ㅋㅋㅋ 저기 후문 있는 쪽도 참 볼만한데 그쪽으로도 언제 한번 카메라 들고 가봐야겠네요~ 산디과 건물도 좀 찍어보고 ㅎㅎ 아쉽게도 제 본거지인 자과동과 의과학대학원쪽은 별로 볼게 없는고로 아쉬움이 남지만 의리상 그쪽도 한번 가 봐야죠~
어쨌건 우리 학교도 찾아보면 찍을거리들이 참 많은 것 같아요! 혹시 이 포스트를 보시는 분들도 여러분이 자주 생활하시는 주변에서 예쁜 광경들을 잘 찾아보세요~
그렇기 때문에 건물이 없는 부분이 많은데요, 그러다 보니 그 사이사이가 잔디밭과 나무로 채워져 있는 경우가 흔해요.
따라서 우리 학교에서는 쉽게 예쁜 나무나 꽃 등을 찾아볼 수 있답니다.
지금이야 워낙 이런저런 건물을 많이 지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카이스트에는 '자연'이 많죠.
지금 사진들도 2009년에 찍은 사진들인데요. 그때는 지금보다 나무나 꽃이 조금 더 많았어요.
사건의 발단은 이렇습니다. 작년 2학기 어느 날, 친구들과 저녁 약속을 하고 그 당시 살던 신축기숙사 앞에서 친구들을 기다리고 있었어요. 시간이 좀 남아 신축 앞 쪽에 있던 꽃이나 신축기숙사의 풍경을 사진기에 담고 있었는데 정말 예쁘더라구요. 이제껏 우리 학교의 멋진 모습들을 너무 모르고 있었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우리 학교 신축기숙사 정문~
아래에서 찍은 기숙사 모습~ 남자쪽 기숙사니까 걱정 마세요 ㅎㅎ
색깔 곱다 ㅎㅎ
내 그림자도 한번 찍어보고 ㅎㅎ
이 아름다운 학교의 모습을 담고자 요 다음날 오전 정수론 수업이 끝나고 점심도 되기 전부터 사진기를 들고 여기저기! 는 아니고 오리연못 주변을 좀 돌아다녔어요ㅋㅋ 왜 유기화학 수업이 없었는지는 기억이...ㅋㅋㅋ
자과동, 전자동, 동측식당 사이에 있던 예쁜 벚꽃들이네요 ㅎㅎ
우리 학교의 명소라면 명소인 오리연못! 안타깝게도 이 날은 거위들과 오리들이 어디 있는지 나오질 않더라구요 ㅎㅎ
이때도 예뻤지만 지금은 분수도 더 멋있어지고 주변도 잘 가꾸어서 더 예쁘답니다 ~
저 위 사진에서 몇 번 나오던, KAIST의 다소 공식적인 상징물 '까리용'. 까리용은 프랑스어로 carillon이라고 쓰는 악기의 일종인데, 국악기 중 '편종'과 비슷한 종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다 하네요. 저 위에 보이는 종 같은 게 진짜 울리는 종이에요. 예전에는 매시마다 저 까리용이 울렸다고 하는데, 지금은 고장난 상태래요. 하지만 고치기 위해 외국의 기술자를 부르는 값이 너무 비싸서 부르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저 종이 울리는 모습을 꼭 보고 싶은데 그리 비싸다니 아쉬울 뿐이에요 ㅠ 단순 조형물이 아닌, 악기라는 것!
서측회관 뒷 길의 DDDN 창문, 뭔가 빈티지해보이는 느낌이 맘에 들어서 찍은 것 같네요.
작년의 서측회관 뒷길, 원래는 여기가 차도였지요. 지금은 이 잔디밭 자리에 International Center를 지어서 이때랑은 풍경이 많이 다릅니다. 요 팻말도 웬지 빈티지한 느낌이 들어서 찍었어요 ㅎㅎ
까치가 앉아있길래 얼른 찍어봤어요 ㅎㅎ 요거 찍자마자 날아가더라구요
제목은 거창하게 썼지만 우리 학교의 정말 일부밖에 찍지 못했네요. 이건 09년 사진이니 10년을 맞이해서 우리 학교를 전부 돌아다니면서 이곳저곳 사진을 찍어보고 싶네요ㅎㅎ 개학 전까지 조금 여유가 있으니 그러면 좋겠는데 첫째 혼자 다니려면 심심하고 둘째 덴무님께서 오신 바람에... ㅋㅋㅋ 저기 후문 있는 쪽도 참 볼만한데 그쪽으로도 언제 한번 카메라 들고 가봐야겠네요~ 산디과 건물도 좀 찍어보고 ㅎㅎ 아쉽게도 제 본거지인 자과동과 의과학대학원쪽은 별로 볼게 없는고로 아쉬움이 남지만 의리상 그쪽도 한번 가 봐야죠~
어쨌건 우리 학교도 찾아보면 찍을거리들이 참 많은 것 같아요! 혹시 이 포스트를 보시는 분들도 여러분이 자주 생활하시는 주변에서 예쁜 광경들을 잘 찾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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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제게 가장 재미있게 본 드라마를 꼽으라고 한다면
아직도 제가 꼭 말하는 것 중 하나는 오지호, 한예슬, 김성민, 박한별 주연의 '환상의 커플'이랍니다.
재치있는 줄거리로 볼 때마다 너무 즐거웠던, 그리고 막판에는 눈물도 조금 흘렸던 ㅎㅎ 드라마인데요.
그 외에도 항상 눈길을 끈 것은 극 중 장철수(오지호 분)의 집이 있었던 남해의 마을이었어요.
남해가 주 촬영 무대가 된 이 드라마의 촬영지 중에는 꼭 찾아보고 싶어본 곳이 참 많았는데요.
그래서 소위 '환커폐인'들 중에는 이 드라마 촬영지로 '성지순례'를 다녀온 분도 꽤 계시죠 ㅋㅋ
저는 그럴 수는 없고 그 중 주 무대인 장철수의 마을의 배경이 된 '독일마을'만 다녀왔답니다.
물론 이것도 작년 여름에 다녀온 거니까 ㅋㅋ 1년 전 일이네요.
독일마을이라는 이름의 유래를 아시나요? 단순히 독일풍의 건물로 꾸며 놓아서 독일마을이 아니랍니다.
60년대 박정희 대통령 시절, 경제 발전을 위해 우리 나라의 많은 분들이 독일에 광부나 간호사 등으로 파견되었던 일을 아시나요? 몇 년 계약직으로 떠난 이들은 열심히 일하여 번 돈을 고국으로 송금하여 경제 발전에 크게 이바지하였는데요, 이분들 중 상당수는 계약이 끝난 후에도 독일에 남아 공부나 생활을 계속하였답니다.
이분들이 귀국하셨을 때 정부에서 공식적으로 지원하여 한국에 잘 정착하고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왔다고 합니다. 그 일환으로 경남 남해군에서 부지를 제공하고 도로, 전기, 상수도 등을 마련하는 한편 건축 자금을 지원하였구요, 독일 교포들이 직접 독일식으로 건축하여 만든 마을이 독일마을이라고 합니다.
지금은 실 거주 목적보다는 대부분이 관광객을 위한 펜션, 그리고 일부는 주민들의 별장처럼 활용되고 있구요, 드라마 촬영시 세트장으로 설치했던 '철수집'은 주인이 있는 집에 설치했던 관계로 지금은 주인의 요청으로 다 철거되었다고 합니다.
지금은 개인 소유의 집이라 안은 공개되어 있지 않구요.
그래도 그 집은 그대로 남아 있다고 하는데 특별히 안내문이 없어서 저는 찾지 못했어요.
아무튼, 사진 좀 보실래요? ㅎㅎ 초점도 잘 안 맞고 발사진이 많은 건 양해해주세요 ㅠ
이건 마을 안이긴 한데 엄밀히 말하자면 마을 사진은 아니구요 ㅎ 마을 위쪽에 예술촌이 있는데 그곳 사진이에요.
1년 전 일이라 기억은 잘 안 나지만요, 지금 보니까 이 사진 왼쪽 맨 앞에 보이는 집이 철수네 집인거 같네요. 혹시 환상의 커플 열심히 보신 분들 계시면 자세히 봐 보세요 ㅎㅎ 정면에서 찍었으면 더 확실할텐데 아쉽네요 ㅠㅠ 집 앞쪽으로 올라오는 차도도 보이구요. 맞는 것 같죠?
이 사진은 이 빈티지한 메르세데스-벤츠 때문에 ㅎㅎ
철수와 상실(or 안나)가 하나씩 칠하던 등대. 나중에 남해를 제대로 둘러볼 기회가 있다면 환상의 커풀에 나왔던 등대들과 정류장들을 다 찾아가보고 싶은데, 그래도 하나는 발견했네요. 저 가까이에 가면 장철수의 '부흥건업'도 있다던데, 그쪽으로는 못 가서 잘 모르겠네요.
아래쪽에서 찍은 독일마을 전경. 이렇게 어렴풋하게 찍으니까 꼭 독일마을이 동화 속 상상의 마을 같네요ㅎ
독일마을 참 예쁘죠? 정말로 집들의 모습이 다 비슷비슷한데 이게 독일 건축 스타일인가봐요. 저는 저 하얀 건물과 오렌지색 지붕의 조화가 너무 맘에 들었어요.
그렇지만 독일 마을만 보러 남해에 가기는 좀 그렇구요, 남해를 가신다면 계획을 잘 짜셔서 독일 마을을 들렀다 가는 식으로 여행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남해에는 맛집도 있고 아름다운 자연 경관이 많으니까요 ㅎㅎ 남해대교도 한번 보고 남해와 주변 관광을 하시다가 독일 마을 펜션에서 주무셔도 괜찮을 것 같네요.
남해는 정말 매력적인 곳이에요. 제가 특히 마음에 들었던 것은 아직 전문적으로 관광업을 개발한 지역이 아니라서, 뭐랄까 정말 새로운 곳을 돌아다니는 느낌이 나서 전 더 좋았어요. 뭔가 더 푸근한 느낌이랄까요? 저도 언젠가 남해 한 곳만을 여행하면서 환커 촬영지도 찾아다니는 ㅎㅎ 그런 기회가 생기면 좋겠네요.
아직도 제가 꼭 말하는 것 중 하나는 오지호, 한예슬, 김성민, 박한별 주연의 '환상의 커플'이랍니다.
재치있는 줄거리로 볼 때마다 너무 즐거웠던, 그리고 막판에는 눈물도 조금 흘렸던 ㅎㅎ 드라마인데요.
그 외에도 항상 눈길을 끈 것은 극 중 장철수(오지호 분)의 집이 있었던 남해의 마을이었어요.
남해가 주 촬영 무대가 된 이 드라마의 촬영지 중에는 꼭 찾아보고 싶어본 곳이 참 많았는데요.
그래서 소위 '환커폐인'들 중에는 이 드라마 촬영지로 '성지순례'를 다녀온 분도 꽤 계시죠 ㅋㅋ
저는 그럴 수는 없고 그 중 주 무대인 장철수의 마을의 배경이 된 '독일마을'만 다녀왔답니다.
물론 이것도 작년 여름에 다녀온 거니까 ㅋㅋ 1년 전 일이네요.
독일마을이라는 이름의 유래를 아시나요? 단순히 독일풍의 건물로 꾸며 놓아서 독일마을이 아니랍니다.
60년대 박정희 대통령 시절, 경제 발전을 위해 우리 나라의 많은 분들이 독일에 광부나 간호사 등으로 파견되었던 일을 아시나요? 몇 년 계약직으로 떠난 이들은 열심히 일하여 번 돈을 고국으로 송금하여 경제 발전에 크게 이바지하였는데요, 이분들 중 상당수는 계약이 끝난 후에도 독일에 남아 공부나 생활을 계속하였답니다.
이분들이 귀국하셨을 때 정부에서 공식적으로 지원하여 한국에 잘 정착하고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왔다고 합니다. 그 일환으로 경남 남해군에서 부지를 제공하고 도로, 전기, 상수도 등을 마련하는 한편 건축 자금을 지원하였구요, 독일 교포들이 직접 독일식으로 건축하여 만든 마을이 독일마을이라고 합니다.
지금은 실 거주 목적보다는 대부분이 관광객을 위한 펜션, 그리고 일부는 주민들의 별장처럼 활용되고 있구요, 드라마 촬영시 세트장으로 설치했던 '철수집'은 주인이 있는 집에 설치했던 관계로 지금은 주인의 요청으로 다 철거되었다고 합니다.
지금은 개인 소유의 집이라 안은 공개되어 있지 않구요.
그래도 그 집은 그대로 남아 있다고 하는데 특별히 안내문이 없어서 저는 찾지 못했어요.
아무튼, 사진 좀 보실래요? ㅎㅎ 초점도 잘 안 맞고 발사진이 많은 건 양해해주세요 ㅠ
이건 마을 안이긴 한데 엄밀히 말하자면 마을 사진은 아니구요 ㅎ 마을 위쪽에 예술촌이 있는데 그곳 사진이에요.
1년 전 일이라 기억은 잘 안 나지만요, 지금 보니까 이 사진 왼쪽 맨 앞에 보이는 집이 철수네 집인거 같네요. 혹시 환상의 커플 열심히 보신 분들 계시면 자세히 봐 보세요 ㅎㅎ 정면에서 찍었으면 더 확실할텐데 아쉽네요 ㅠㅠ 집 앞쪽으로 올라오는 차도도 보이구요. 맞는 것 같죠?
이 사진은 이 빈티지한 메르세데스-벤츠 때문에 ㅎㅎ
철수와 상실(or 안나)가 하나씩 칠하던 등대. 나중에 남해를 제대로 둘러볼 기회가 있다면 환상의 커풀에 나왔던 등대들과 정류장들을 다 찾아가보고 싶은데, 그래도 하나는 발견했네요. 저 가까이에 가면 장철수의 '부흥건업'도 있다던데, 그쪽으로는 못 가서 잘 모르겠네요.
아래쪽에서 찍은 독일마을 전경. 이렇게 어렴풋하게 찍으니까 꼭 독일마을이 동화 속 상상의 마을 같네요ㅎ
독일마을 참 예쁘죠? 정말로 집들의 모습이 다 비슷비슷한데 이게 독일 건축 스타일인가봐요. 저는 저 하얀 건물과 오렌지색 지붕의 조화가 너무 맘에 들었어요.
그렇지만 독일 마을만 보러 남해에 가기는 좀 그렇구요, 남해를 가신다면 계획을 잘 짜셔서 독일 마을을 들렀다 가는 식으로 여행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남해에는 맛집도 있고 아름다운 자연 경관이 많으니까요 ㅎㅎ 남해대교도 한번 보고 남해와 주변 관광을 하시다가 독일 마을 펜션에서 주무셔도 괜찮을 것 같네요.
남해는 정말 매력적인 곳이에요. 제가 특히 마음에 들었던 것은 아직 전문적으로 관광업을 개발한 지역이 아니라서, 뭐랄까 정말 새로운 곳을 돌아다니는 느낌이 나서 전 더 좋았어요. 뭔가 더 푸근한 느낌이랄까요? 저도 언젠가 남해 한 곳만을 여행하면서 환커 촬영지도 찾아다니는 ㅎㅎ 그런 기회가 생기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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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에 위치한 한정식집 '참좋은생각'입니다. 한정식이라고 해서 보통 생각하시는 한정식을 생각하시면 안 되구요
좋게 말하면 담백하고 나쁘게 말하면 심심한? 그런 몇 가지 반찬과
기름이 빠진 돼지나 오리고기를 같이 주는 식당입니다.
음식에 대한 호오는 여기서는 말하지 않구요 ㅎ 음식 사진도 안 찍어 놓아서 뭐라 드릴 말씀이 없네요 ㅠㅠ
언제나처럼 ㅎㅎ 인터넷 찾아보면 많이 나와요 ~
음식보다는 주변 경관이나 그 음식점의 정원을 너무 예쁘게 꾸며 놓았더라구요.
약간 산등성이에 위치하고 전체적으로 건물이 정원과 잘 섞여 있는데
그 정원을 온갖 꽃들로 너무 예쁘게 가꿔 놓았어요.
가운데 개구리 보이시죠? ㅎㅎ 시든 이파리에 몸의 반 정도가 가리긴 했지만, 그래도 찾아보시면 개구리가 있어요~
들어가기 전 건물 앞쪽에서 전체적으로 한 번 찍은 거에요~
여기는 들어가는 길 중간에서, 길을 따라 가면 건물로 들어가고 저 옆쪽엔 야외 테이블도 있어요.
건물도 여러 개가 연결된 식인데요~ 그 중간중간에도 이런 식으로 되어 있답니다.
제가 좋아하는, 노란 색 꽃이에요. 예쁘죠?
이것도 건물 앞 쪽에 있는 거에요. 다 먹고 나오면서 찍었던 것 같아요.
나무 새집(?) 과 어우러진 꽃들~
그리고는 용문산에 갔죠. 지난 7월 20일 쯤에 갔던 곳인데 날이 좋아서 그런지 사람이 꽤 있었어요.
정말 더운 날이었는데 용문산자락에 올라가니까 에어컨을 튼 것보다 훨씬 더 시원하더라구요.
보기만 해도 시원하시죠? 용문사로 올라가는 용문산 길입니다~
용문사가 나오기 직전의 나무계단~
이게 1100년 된 은행나무래요. 사진상으로는 별로 안 커보일 수도 있는데 저 옆에 언뜻 보이는 건물 크기랑 비교하시면 되요. 오른쪽에 언뜻 보이는 사람은 훨씬 가까이 있는 거니까 헷갈리지 마시구요 ㅎㅎ
마지막으로 아래에 있던 동전 넣고 타는 팬더 ㅎㅎ 참고로 진짜로 오백원짜리 두개 넣고 탔어요~
좋게 말하면 담백하고 나쁘게 말하면 심심한? 그런 몇 가지 반찬과
기름이 빠진 돼지나 오리고기를 같이 주는 식당입니다.
음식에 대한 호오는 여기서는 말하지 않구요 ㅎ 음식 사진도 안 찍어 놓아서 뭐라 드릴 말씀이 없네요 ㅠㅠ
언제나처럼 ㅎㅎ 인터넷 찾아보면 많이 나와요 ~
음식보다는 주변 경관이나 그 음식점의 정원을 너무 예쁘게 꾸며 놓았더라구요.
약간 산등성이에 위치하고 전체적으로 건물이 정원과 잘 섞여 있는데
그 정원을 온갖 꽃들로 너무 예쁘게 가꿔 놓았어요.
가운데 개구리 보이시죠? ㅎㅎ 시든 이파리에 몸의 반 정도가 가리긴 했지만, 그래도 찾아보시면 개구리가 있어요~
들어가기 전 건물 앞쪽에서 전체적으로 한 번 찍은 거에요~
여기는 들어가는 길 중간에서, 길을 따라 가면 건물로 들어가고 저 옆쪽엔 야외 테이블도 있어요.
건물도 여러 개가 연결된 식인데요~ 그 중간중간에도 이런 식으로 되어 있답니다.
제가 좋아하는, 노란 색 꽃이에요. 예쁘죠?
이것도 건물 앞 쪽에 있는 거에요. 다 먹고 나오면서 찍었던 것 같아요.
나무 새집(?) 과 어우러진 꽃들~
그리고는 용문산에 갔죠. 지난 7월 20일 쯤에 갔던 곳인데 날이 좋아서 그런지 사람이 꽤 있었어요.
정말 더운 날이었는데 용문산자락에 올라가니까 에어컨을 튼 것보다 훨씬 더 시원하더라구요.
보기만 해도 시원하시죠? 용문사로 올라가는 용문산 길입니다~
용문사가 나오기 직전의 나무계단~
이게 1100년 된 은행나무래요. 사진상으로는 별로 안 커보일 수도 있는데 저 옆에 언뜻 보이는 건물 크기랑 비교하시면 되요. 오른쪽에 언뜻 보이는 사람은 훨씬 가까이 있는 거니까 헷갈리지 마시구요 ㅎㅎ
마지막으로 아래에 있던 동전 넣고 타는 팬더 ㅎㅎ 참고로 진짜로 오백원짜리 두개 넣고 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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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래 전에 ㅎㅎ 초파일날 담양에 놀러 갔다 왔었습니다.
그런데 찾아보니 사진이... 거의 없네요 ㅋㅋ
보통 오래 된게 아니지만, 그래도 기억들을 좀 정리하고 싶은 마음이 드네요.
처음에는 죽녹원에 다녀왔어요. 대숲이 펼쳐진, 넓고 예쁜 대나무 정원으로
산책로가 쭈욱~ 펼쳐져 있는 곳이에요.
사진은 마땅한 게 없네요, 하지만 궁금하시면 인터넷에 검색해 보면 잘 찍은 사진들이 많답니다.
조금 (사실 무지 많이!) 덥긴 했지만, 대숲을 따라 걷다 보니 참 상쾌했어요!
안타까운 점은 대나무마다 왜 그리들 많이 낙서를 해 두신 건지... 예쁜 자연 경관을 해치지 말자구요!
여기로 쭉 가다 보면 끝에는 진짜 정원같이 조성한 게 나오는데, 이곳에는
1박2일 담양편에서 보셨을 법 한 '승기연못'이 있답니다.
다만 실제로 보면 약간 볼품이 없고 ㅎㅎ 실망하실지도 몰라요.
죽녹원 앞에는 국수집이 펼쳐져 있어요. 비빔국수와 물국수가 있는데
비빔국수는 안된다고 해서 물국수를 먹었는데, 다른 분들은 되게 맛있다고 많이들 말씀하시던데
글쎄요 ㅋㅋ 제 생각엔 그냥 가격 정도에요~ 특별한 걸 기대하시면 안 돼요 ㅎㅎ
맛 자체는 나쁘진 않고, 그냥 부담없는 가격의 국수 한 그릇이고 나름대로 유명한 곳이니만큼
거기 오시면 국수 한 그릇 하고 가시는 것도 나쁘지 않겠네요 ㅎㅎ
그 다음으로 간 곳은 메타세콰이어길!
와, 여기는 정말 멋졌어요. 메타세콰이어가 속성수라 그런지 순식간에 잘 자라서
길 양쪽으로 펼쳐진 메타세콰이어 나무들이 정말 볼 만한 광경을 만들더라구요.
직접 찍은 사진이라 좀 어설프긴 하지만 그래도 이 아름다운 광경이 느껴지시나요? ㅎㅎ
여기서는 자전거, 2인용 자전거, 그리고 사진에 보이는 저 수레같은 걸 단 자전거를 대여해주고 있어서
많은 가족들, 그리고 커플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었어요.
점심은 이곳의 명소인 '승일식당'이라는 곳에서 먹었는데
글쎄 그 더운 날씨에 바깥에서 십분도 넘게 줄을 서서 기다려서야 먹었답니다.
그런데 메뉴는! 일인분에 만원 하는 숯불돼지갈비인데
음, 여기는 개인별로 생각에 차이가 있겠지만 우리 가족이 한 생각은
'대전에서도 먹을 수 있는 (저는 대전에 살아요) 돼지갈비를 여기까지 와서 이렇게 오래 기다려 먹어야 하나?'
였어요. 분명 맛있긴 맛있었지만 그냥 맛있는 돼지갈비일뿐
정말 깜짝 놀라도록 맛있거나 특이한 돼지갈비가 아니었거든요.
제 생각에는 담양의 명물이라는 떡갈비나 대나무통밥정식을 드시거나
아니면 그냥 평범하게 드시는 게 좋을 거 같아요 ㅎㅎ
그 다음으로 간 곳은 '소쇄원'이었는데, 정말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서 그런지
차가 꽤 막혀서 가는 데 제법 오래 걸렸어요.
조광조의 제자였든 소쇄 양산보가 기묘사화로 인해 조광조가 사사하자
관직을 사퇴하고 낙향하여 지은 곳이래요.
자연과 건축물의 조화가 정말 멋진 곳이었어요.
서로가 서로를 침해하지 않으면서도 잘 어우러져 자연스러운 조화를 통해 아름다움을 만들고 있었죠.
사진은 없구요 ㅠㅠ 한번 인터넷에 찾아보시면 멋진 사진들이 많답니다~
아래 사진은 완전 기진맥진한 상태에서 엄마랑 찍은 사진! ㅋㅋㅋ
이 후에는 너무 피곤해서 집으로 돌아갔어요 ㅎㅎ
요 때가 너무 더웠던 터라 더 그랬던 것도 컸었죠.
담양이 워낙 자연과 어우러진 여행지가 많기 때문에
제 생각엔 아직 날씨가 선선한 초봄에 가면 좋을 거 같아요.
사실 제가 간 때 쯔음이 가장 아름답긴 하겠지만, 너무 덥잖아요 ㅎㅎ
아니면 조금 덜 더운 날을 잘 고르셔서 가도 좋구요.
하지만 1박2일 팀처럼 겨울에 가도 그 나름대로의 운치가 있을 거 같네요 ㅎㅎ
가을에 가도 좋을 거 같구요, 결국 사계절 모두 다네요 ㅋㅋ
가을 얘기를 하니 생각났는데
'가을로'라는 영화가 있답니다. 유지태, 김지수, 엄지원 주연의 영화인데
정말 좋은 영화랍니다~ 하지만 지금은 영화 소개하는 시간이 아니니 영화에 대한 설명은 건너뛰고
그 영화 마지막 장면에 '가을'의 메타세콰이어길이 나와요.
어떠신가요? 가을의 메타세콰이어길도 정말 아름답지 않은가요?
그런데 찾아보니 사진이... 거의 없네요 ㅋㅋ
보통 오래 된게 아니지만, 그래도 기억들을 좀 정리하고 싶은 마음이 드네요.
처음에는 죽녹원에 다녀왔어요. 대숲이 펼쳐진, 넓고 예쁜 대나무 정원으로
산책로가 쭈욱~ 펼쳐져 있는 곳이에요.
사진은 마땅한 게 없네요, 하지만 궁금하시면 인터넷에 검색해 보면 잘 찍은 사진들이 많답니다.
조금 (사실 무지 많이!) 덥긴 했지만, 대숲을 따라 걷다 보니 참 상쾌했어요!
안타까운 점은 대나무마다 왜 그리들 많이 낙서를 해 두신 건지... 예쁜 자연 경관을 해치지 말자구요!
여기로 쭉 가다 보면 끝에는 진짜 정원같이 조성한 게 나오는데, 이곳에는
1박2일 담양편에서 보셨을 법 한 '승기연못'이 있답니다.
다만 실제로 보면 약간 볼품이 없고 ㅎㅎ 실망하실지도 몰라요.
죽녹원 앞에는 국수집이 펼쳐져 있어요. 비빔국수와 물국수가 있는데
비빔국수는 안된다고 해서 물국수를 먹었는데, 다른 분들은 되게 맛있다고 많이들 말씀하시던데
글쎄요 ㅋㅋ 제 생각엔 그냥 가격 정도에요~ 특별한 걸 기대하시면 안 돼요 ㅎㅎ
맛 자체는 나쁘진 않고, 그냥 부담없는 가격의 국수 한 그릇이고 나름대로 유명한 곳이니만큼
거기 오시면 국수 한 그릇 하고 가시는 것도 나쁘지 않겠네요 ㅎㅎ
그 다음으로 간 곳은 메타세콰이어길!
와, 여기는 정말 멋졌어요. 메타세콰이어가 속성수라 그런지 순식간에 잘 자라서
길 양쪽으로 펼쳐진 메타세콰이어 나무들이 정말 볼 만한 광경을 만들더라구요.
직접 찍은 사진이라 좀 어설프긴 하지만 그래도 이 아름다운 광경이 느껴지시나요? ㅎㅎ
여기서는 자전거, 2인용 자전거, 그리고 사진에 보이는 저 수레같은 걸 단 자전거를 대여해주고 있어서
많은 가족들, 그리고 커플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었어요.
점심은 이곳의 명소인 '승일식당'이라는 곳에서 먹었는데
글쎄 그 더운 날씨에 바깥에서 십분도 넘게 줄을 서서 기다려서야 먹었답니다.
그런데 메뉴는! 일인분에 만원 하는 숯불돼지갈비인데
음, 여기는 개인별로 생각에 차이가 있겠지만 우리 가족이 한 생각은
'대전에서도 먹을 수 있는 (저는 대전에 살아요) 돼지갈비를 여기까지 와서 이렇게 오래 기다려 먹어야 하나?'
였어요. 분명 맛있긴 맛있었지만 그냥 맛있는 돼지갈비일뿐
정말 깜짝 놀라도록 맛있거나 특이한 돼지갈비가 아니었거든요.
제 생각에는 담양의 명물이라는 떡갈비나 대나무통밥정식을 드시거나
아니면 그냥 평범하게 드시는 게 좋을 거 같아요 ㅎㅎ
그 다음으로 간 곳은 '소쇄원'이었는데, 정말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서 그런지
차가 꽤 막혀서 가는 데 제법 오래 걸렸어요.
조광조의 제자였든 소쇄 양산보가 기묘사화로 인해 조광조가 사사하자
관직을 사퇴하고 낙향하여 지은 곳이래요.
자연과 건축물의 조화가 정말 멋진 곳이었어요.
서로가 서로를 침해하지 않으면서도 잘 어우러져 자연스러운 조화를 통해 아름다움을 만들고 있었죠.
사진은 없구요 ㅠㅠ 한번 인터넷에 찾아보시면 멋진 사진들이 많답니다~
아래 사진은 완전 기진맥진한 상태에서 엄마랑 찍은 사진! ㅋㅋㅋ
이 후에는 너무 피곤해서 집으로 돌아갔어요 ㅎㅎ
요 때가 너무 더웠던 터라 더 그랬던 것도 컸었죠.
담양이 워낙 자연과 어우러진 여행지가 많기 때문에
제 생각엔 아직 날씨가 선선한 초봄에 가면 좋을 거 같아요.
사실 제가 간 때 쯔음이 가장 아름답긴 하겠지만, 너무 덥잖아요 ㅎㅎ
아니면 조금 덜 더운 날을 잘 고르셔서 가도 좋구요.
하지만 1박2일 팀처럼 겨울에 가도 그 나름대로의 운치가 있을 거 같네요 ㅎㅎ
가을에 가도 좋을 거 같구요, 결국 사계절 모두 다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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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있네 ㅎㅎ
그러나 곡은 말아먹은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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